멋진 악몽(Once in a Blue Moon, 2010)

에미(후카츠 에리)는 화려한 전패 기록에 빛나는 변호사다. 그런 그녀에게 새롭게 맡겨진 미스터리 한 살인사건! 부인을 살해한 혐의가 있는 용의자는 사건 발생 당시 가위에 눌려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는 황당한 알리바이를 제시하며 무죄를 주장한다.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수 있는 유일한 목격자는 그를 […]

매직 아워(The Magic Hour, 2008)

보스의 여자 ‘마리’(후카츠 에리)를 건들다 ‘빙고’(츠마부키 사토시)는 목숨이 위태롭다. ‘빙고’가 살 길은 단 하나! 전설의 킬러 ‘데라 토가시’를 보스 앞에 데려와야 한다! 하지만 아무도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전설의 킬러를 찾기란 불가능한 일. 잔머리9단 ‘빙고’는 무명 엑스트라 배우에게 영화 촬영이라 […]

박사가 사랑한 수식(Professor Formular, 2005)

최근 수년간 9명이나 되는 가정부를 갈아치운 박사(테아로 아키라)에게 10번째 가정부로 싱글맘인 쿄코(후카츠 에리)가 찾아온다. 면접을 위해 현관에 들어간 쿄코에게 박사는 ‘자네의 구두 사이즈는 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박사는 세상의 모든 것을 숫자를 통해 풀이하는 수학자였던 것. 이것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이다. […]

춤추는 대수사선 2(Bayside Shakedown 2, 2003)

주변이 온통 공터뿐이었던 ‘오다이바’도 그로부터 5년 후, 수많은 빌딩들이 들어서고, 관광명소가 되어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길 안내, 미아 찾기, 교통정리 등 단순 업무로 정신없이 바쁜 경찰서 관할에서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해 특별수사본부가 들어선다. 설상가상으로 완간 경찰서 관할 구역 내에서 다수의 흉악 […]

생일선물(Birthday Present, 1995)

아키코는 편모슬하에 자랐지만 밝고 명랑한 소녀로 자라 스튜어디스가 된다. 하지만 엄마처럼 살지는 않겠다는 생각으로 외모와 능력, 경제력을 두루 갖춘 남자를 찾다가 드디어 변호사를 만나 약혼을 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그녀의 생일 날, 약혼자는 근사한 레스토랑에 그녀를 불러놓고 이별을 선언한다. 쇼키치는 8년째 […]